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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후원 연장

넥센타이어,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후원 연장

기사승인 2018. 09.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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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후원 연장
/제공 =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BK Mlada Boleslav)’의 후원을 두 시즌 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1908년 창단한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구단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으로 체코의 최상위 리그이자 세계 최고 아이스하키 리그 중 하나인 엑스트라리가(Extraliga)에 속해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4년부터 ‘BK 믈라다 볼레슬라프’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공식 후원 연장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유니폼·헬멧뿐만 아니라 ‘BK 믈라다 볼레스라프’의 홈구장인 슈코-에네르고(?ko-Energo) 아레나의 스탠드·링크보드·선수 벤치 등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 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체코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스라프’ 후원 연장을 통해 체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유럽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현지에서의 회사 인지도·기업 신뢰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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