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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유망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거래소,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유망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9.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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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사진자료1
한국거래소는 1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등 관련 업종의 대표 상장유망기업 임원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관련 업종 등의 대표 상장유망기업 임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 최근 경제와 주식시장 동향을 설명하고 상장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이은태 부이사장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주요 산업인 전기전자, 조선, 자동차, 철강 등의 업황이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이 지역의 산업 및 경제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우리 증시도 활성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본사가 위치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기업들이 IPO를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IB와 긴밀히 협의해 IPO 사전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상장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이 향후 원활하게 IPO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IPO 준비상황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상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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