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와 손잡고 안드로이드OS기반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제공=한국스마트카드
한국스마트카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와 손잡고 안드로이드OS기반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투어카드’는 티머니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문화체험, 쇼핑, 공연, 엔터테인먼트 부문 190여개 기업, 2000여 개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전국 대중교통, 택시, 공항버스, 고속버스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는 기존 코리아투어카드의 기능과 혜택은 그대로 담으면서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 누구나 무료로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4개 언어(영어·중국어 간체·일어·한국어)로 서비스 된다. 또한 신용카드로 충전·환불이 가능해 외국인 여행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앤플랫폼(Payment&Platform) 사업 부문장(상무)은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 개별자유 여행객의 편의를 극대화 하고 보다 발전된 한국의 교통관광카드의 면모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탄생했다”며,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가 외국인 관광객 필수 아이템으로 활약하여 관광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