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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접수

더블유게임즈,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접수

기사승인 2018. 09. 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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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더블유게임즈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다.

2012년 4월27일에 설립된 더블유게임즈는 201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법인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612억원, 순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이사 김가람 외 5명이 지분 45.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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