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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2018년도 경남지역 ‘찾아가는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8년도 경남지역 ‘찾아가는 특강‘ 개최

기사승인 2018. 09. 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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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2018년도 경남지역 ‘찾아가는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5일 창원에서 찾아가는 특강 ‘만남의 미학’을 개최했다./제공=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5일 창원에서 ‘만남의 미학’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박종선 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 교수 진행 하에 ‘만남과 소통이 중요시 되는 시대의 만남의 미학’에 대한 주제로 강의와 의견교환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학부의 군경상담학과는 국내 최초로 4년제 대학 군경상담학과로 개설됐다. 특히 △일반인 또는 군 출신의 군내 전문심리상담관 양성 △경찰 및 교도분야에서의 청소년·여성분야의 심리상담전문가 양성 △제대군인 및 경찰의 전직지원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군과 경찰에 관련된 특수상담분야 교과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동일학부인 심리상담학부내의 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와의 긴밀한 학제적 접근을 통해 심층적이며 포괄적인 교육과정의 통합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적응 유도 및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역에서 원하는 날짜에 본교 전임교수가 직접 찾아가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충청지역에서 ‘생활속의 재테크’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박 교수는 “서울사이버대학은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소통을 넓혀가고자 지속적으로 지역 특강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지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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