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지훈 인스타그램 |
주지훈은 '신과함께2'에 이어 오는 10월3일 개봉하는 '암수살인'에서 연쇄살인마 강태오 역으로 분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암수살인'의 극중 캐릭터를 위해 삭발 스타일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1'의 홍보 일정 중에도 삭발 상태였던 그는 가발을 쓰고 홍보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지훈은 "요즘 가발 기술이 정말 좋다"며 "홍보기간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발이었다. 불편했고, 유혹도 많았지만 끝까지 가발을 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석특선영화로 '신과함께'가 라인업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