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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스타 |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클레오 출신 공서영이 화제다.
공서영은 지난 2004년 그룹 클레오 멤버로 데뷔 후 2010년 KBS N 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어 프리랜서 선언 후 XTM '베이스볼 워너비'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에 공서영은 "대중분들이 만들어주신 수식어라 참 고마운데 제가 크게 성과를 낸 일이 없어서 아쉬운 점도 있다"면서 "감사한 타이틀이면서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서영은 “얼마전에 발견한 재능인데 소맥이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며 주당 면모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