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T, 부산국제영화제서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 개최

KT, 부산국제영화제서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 개최

기사승인 2018. 09. 19. 09: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춘해
KT가 올레 tv 1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KT는 2018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공식 후원사로 다음달 6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지난해부터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청춘을 찾아가는 #청춘해는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진 2030 세대 대표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청춘해는 학업, 취업, 연애 등 일상에 지쳐 따뜻한 말 한마디에 목말라 있던 청춘들이 호응하면서 이번 달 기준 누적 관람객 4만2000명을 돌파하는 등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무스쇼 MC인 조우종이 진행을 맡고 가수 겸 배우 진영과 BIFF 개막작인 ‘뷰티풀데이즈’의 주인공 장동윤이 출연해 ‘무비패밀리’ 코너를 진행한다. 또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만능 아이돌 ‘비투비(BTOB)’가 출연해 공연과 함께 청춘들과 공감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KT는 #청춘해 토크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Y세대 타깃 캐릭터인 ‘라온’ 소개 이벤트를 통해 솜사탕을 증정하고 포토존에서는 ‘인생네컷’ 기기를 마련해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해줄 예정이다. 또 온(ON) 요금제 홍보를 위해 진행된 홍대 팝업스토어 ‘온(ON)식당’에 있던 다양한 오락 기기를 부산으로 옮겨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KT는 IPTV 1위 사업자로 지난 10년간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리는 청춘해 콘서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