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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송편 직접 빚어 어려운 이웃 3000명에 전달

LG이노텍, 송편 직접 빚어 어려운 이웃 3000명에 전달

기사승인 2018. 09.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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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LG이노텍 이웃사랑 송편나눔 봉사활동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송편을 빚고 있다. /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이 추석을 앞두고 국내 8개 사업장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송편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웃사랑 송편나눔’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사업장 인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송편 나눔 활동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서울 본사와 마곡·파주·안산·평택·청주·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3000여명의 이웃들에게 추석 송편을 선물했다.

김희전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상무)은 “소외계층·장애이웃·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정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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