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LG 씽큐’ 중남미 거래선 사로잡았다05 | 0 | 변창범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왼쪽에서 3번째)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LG 이노페스트에서 참석자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가전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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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7~20일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비롯해 중남미 거래선 및 미디어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ThinQ)’ 전시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올레드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식기세척기·공기청정기 등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다.
한창희 센터장은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