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폴더, ‘피에프플라이어스×이스트로그’ 프로젝트 상품 출시

폴더, ‘피에프플라이어스×이스트로그’ 프로젝트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8. 09. 19. 10: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사진=폴더
이랜드월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에서 전개 중인 미국 헤리티지 슈즈 브랜드 피에프플라이어스(PF-Flyers)는 국내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협업해 ‘레디스커버’(REDISCOVER)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스트로그의 시각으로 피에프플라이어스의 아메리칸 스니커즈를 재발견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피에프플라이어스가 국내 브랜드 협업하는 것은 처음이며, 2가지 스타일의 스니커즈 상품을 선보였다.

첫 번째 협업 상품은 그라운더 스니커즈로, ‘1940년 미군에 지원됐던 신발’에서 모티브를 얻어 헌정 모델로 제작된 ‘그라운더’ 모델에 이스트로그의 FW18 시즌 키 컬러인 올리브 그린이 적용됐다.

그라운더 스니커즈는 포스처 파운데이션 인솔이 적용됐으며, 가죽을 덧대 디자인 요소를 극대화했다. 착용이 용이하도록 힐 루프가 추가됐으며 하이와 로우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폴더 관계자는 “피에프플라이어스는 스니커즈 외에도 워커스타일 상품라인과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미국의 헤리티지 슈즈 브랜드”라며 “피에프플라이어스×이스트로그 상품은 2019년 S/S라인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