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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장관 후보자 “산업 활성화가 최우선”

성윤모 산업장관 후보자 “산업 활성화가 최우선”

기사승인 2018. 09. 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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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내정자 1 (1)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산업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함은 물론 제조업을 중심으로 혁신성장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성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술혁신, 융복합 등을 통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제품·서비스·플랫폼을 창출해 신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을 혁신성장의 주체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산·학·연·관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역동적 혁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세안, 인도, 러시아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하고, 새로운 유망 수출 품목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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