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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의원과 조찬간담회 개최

평택시, 도의원과 조찬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9. 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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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비사업과 지역현안 논의
평택시, 도의원과 조찬간담회 개최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도의원과의 조찬간담회
경기 평택시는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2019년도 주요 도비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갖는 도의원 정책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서현옥(더불어민주당,5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논의 안건으로 시는 △스타필드 입점에 따른 대책 △오성산단 관리기본계획 변경 건의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추진 △세교.지산 가압장 가동 정비공사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할 것을 건의하는 한편 주요사업에 대한 2019년도 도비 확보에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사업에 필요한 도비로는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비 중 30억원,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시설 조성에 13억원,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에 12억원 등 총 25개 사업에 580억원 규모다.

정장선 시장은 “현안해결을 위한 도비가 적기에 확보되도록 지원을 요청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여 야 구분 없이 현황을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자주 갖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도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대응해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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