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추석 맞아 망원동 월드컵 전통시장 방문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추석 맞아 망원동 월드컵 전통시장 방문

기사승인 2018. 09. 19. 18: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첨부1
제공 = 외교부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월드컵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추석 명절을 맞아 월드컵 전통시장을 찾은 임 차관은 떡, 과일 등 명절 음식 재료를 구입해 마포구청 측에 전달하고 직접 사용할 추석 음식 재료도 구입했다.

임 차관이 마포구청측에 전달한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된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은 추석 성수용품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임 차관의 시장 방문에는 박병찬 시장조합 이사장, 강창수 마포구 기획경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외교부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이 외교부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