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향기, 일상서도 숨겨지지 않는 러블리 미모 ‘케이크 묻어도 해맑음’

'신과함께' 김향기, 일상서도 숨겨지지 않는 러블리 미모 '케이크 묻어도 해맑음' /신과 함께 김향기, 영화 신과함께, 신과함께2, 신과함께3, 사진=김향기 SNS

'신과함께' 김향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찍어줬던 사진. 너 좀 잘 찍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고깔모자를 쓰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코와 볼에 묻은 케이크 크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신과함께2'에서 덕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이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