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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아재들의 시골 민박 체험기

[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아재들의 시골 민박 체험기

기사승인 2018. 09.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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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친구들이 한국의 시골 민박에 방문했다.


2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동준과 미국 친구들의 시골 민박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동준 투어’의 숙소로 시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민박을 선택했다. 시설 좋은 펜션 대신, 시골 민박으로 정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동준은 “뷰도 좋고, 강변이 근처에 있는 곳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고기 구워 먹으며 놀고 싶어요”라고 말해 시골 민박으로 잡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기하게도 친구들은 여행계획 회의 때 “나는 논을 보러 가고 싶어. 농촌에 있는 정말 전통적인 논”, “동준이가 우리를 서울 밖으로 데리고 나갔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시골에서의 체험을 기대했었다.


이동준이 예약한 민박에 도착한 미국 4인방은 넓은 마당과 앞에 흐르는 계곡, 소박한 방을 보고 “이건 확실히 모험이지”라고 말하며 시골에서의 하룻밤을 기대했다. 하지만 민박 체험 앞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건 바로 도합 8m의 거인들이 자기에는 한눈에 봐도 턱없이 좁은 방. 과연 이동준과 친구들은 한 방에서 모두 잘 수 있을까.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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