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손 the guest’ 김동욱x김재욱, 손발 묶인 채 위기…일촉즉발

[친절한 프리뷰] ‘손 the guest’ 김동욱x김재욱, 손발 묶인 채 위기…일촉즉발

기사승인 2018. 09. 20. 22: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손 the guest

 '손 the guest' 김동욱과 김재욱이 일촉즉발 위기를 맞닥뜨린다.


20일 방송될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서는 위기에 처한 윤화평(김동욱), 최윤(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윤화평, 최윤, 강길영(정은채)이 김영수(전배수) 사건 이후 각각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윤화평이 다시 악령과 감응하며 두 번째 범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는 부마자를 찾기 위해 폐차장을 찾은 윤화평이 의심스러운 최민구(백범수)와 마주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그런 가운데 윤화평과 최윤이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손발이 묶인 채 옴짝달싹 못 하고 갇혀있는 윤화평과 최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은 두 사람이 처한 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드러낸다. 날카로운 눈빛의 윤화평과 냉정해 보이지만 불안한 듯 흔들리는 최윤의 표정에서 서늘한 공포와 두려움이 느껴진다. 윤화평과 최윤에게 드리워진 악령의 그림자가 긴박함을 증폭한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이 납치 살해의 범인을 쫓아 추격전을 벌인다. 김영수보다 더 강력한 악령의 힘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펼칠 전망. 쉽사리 빠져나올 수 없는 위기에 처한 윤화평과 최윤이 의기투합해 다시 한번 짜릿한 공조를 이뤄낼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손 the guest' 제작진은 "더욱 강력해진 악령의 힘이 윤화평, 최윤, 강길영에게 엄습하며 일촉즉발 위기가 찾아온다"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과 더욱 압도적인 공포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