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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마성의 기쁨’ 최진혁·송하윤, 1000억과 맞바꾼 로맨틱한 키스의 의미는?

[친절한 프리뷰] ‘마성의 기쁨’ 최진혁·송하윤, 1000억과 맞바꾼 로맨틱한 키스의 의미는?

기사승인 2018. 09.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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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마성의 기쁨’ 최진혁과 송하윤의 로맨틱한 입맞춤 장면이 담겨져 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 , 공동제작 IHQ 골든썸) 6회에서는 공마성(최진혁)과 주기쁨(송하윤)의 달달한 로맨스와 더불어 성기준(이호원), 이하임(이주연)의 은근한 설렘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5회)에서 오드볼 파티에 참석한 주기쁨을 만난 공마성은 “만나봅시다. 우리 딱 한 계절만”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주기쁨을 흔들었다. 하지만 딱 한 계절이란 말로 인해 기분이 상한 주기쁨은 거절 의사를 표현하며 자리를 떴다.


자리를 떠서 향하게 된 파티장 무대 위에서 선 주기쁨에게 건설회사 대표 명석환(안세하)은 “이거 마시면 10억 줄게”라며 와인잔을 건넸다. 슬픈 표정으로 잔을 들고 있는 주기쁨과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공마성이 각각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또, 와인 창고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바람에 그 안에 갇히게 된 성기준과 이하임은 티격태격하지만 추워하는 이하임을 은근히 챙겨주는 성기준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복귀 방송을 서바이벌 예능으로 하게 된 주기쁨,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김범수(정수교)는 또 한 번 기쁨을 위기에 빠뜨릴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기대된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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