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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썰전’ 정의당 심상정 의원 “강남 집값 오르면 박탈감 생겨”

[친절한 프리뷰] ‘썰전’ 정의당 심상정 의원 “강남 집값 오르면 박탈감 생겨”

기사승인 2018. 09.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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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일 방송될 JTBC '썰전'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출연해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상황에 대해 박형준 교수, 이철희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박형준은 "부산 시민 입장에서 보면, 수도권 집값만 오르면 정말 배 아프다"라고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의 집값이 오르는 상황에 대해 지방인으로서의 설움(?)을 밝혔다.


그러자 심상정 의원(경기도 고양시갑)은 "강남 집값이 오르면 국회의원하기 더 힘들어집니다. (우리 지역구는) 배 아프거든요. 박탈감 같은 게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지역구) 주민들한테 이렇게 말씀드려요. 우리 동네 오르는 것 보다 저 동네 안 오르게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강남 집값 상승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이날 '썰전'에서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위기의 사법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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