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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이혼 심경 “전처 결혼 생활 동안 고생 많이 해…미안할 뿐”

동호 이혼 심경 “전처 결혼 생활 동안 고생 많이 해…미안할 뿐”

기사승인 2018. 09. 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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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심경을 밝혔다.


동호는 20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법원 절차와 구청 서류 정리까지 지난달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며 "아기가 걱정돼 주위에 알리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이 안 맞아 둘 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 결혼 생활에서 다툼은 있었지만, 원수처럼 헤어진 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동호는 "아이는 전처가 데리고 있다. 나는 물론 부모님도 연락해서 아기를 보러 가신다"며 "전처도 결혼 생활 동안 고생 많이 했고 둘 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할 뿐"이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동호는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며 팀을 탈퇴했으며 21세에 1살 연상 여자친구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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