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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나한일, 옥중서 이혼한 유혜영에 미안한 심경 전해 “원인 제공 다 했다”

‘마이웨이’ 나한일, 옥중서 이혼한 유혜영에 미안한 심경 전해 “원인 제공 다 했다”

기사승인 2018. 09. 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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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웨이
나한일이 옥중에서 유혜영과 이혼한 당시 심경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는 나한일이 출연했다. 


그는 앞서 지난 2006년부터 약 10년 동안 불법 대출과 부동산 투자 사기로 재판과 수감 생활을 해왔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옥중에서 유혜영과 이혼했다. 

나한일은 "제가 원인 제공을 다 했다. 제 탓이었다. 제 잘못이 많았다. 제 잘못이 많은데 무슨 할말이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서로가 상처 속에서 살지 말고,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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