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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분천4리 마을회관 신축

예산군 오가면 분천4리 마을회관 신축

기사승인 2018. 09. 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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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마련한 따뜻한 보금자리의 준공식을 가져
충남 예산군 오가면 분천4리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마을회관 신축에 힘써 마침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분천4리의 기존 마을회관은 1985년도에 신축해 그간 사용하였지만 비좁은 공간과 노후된 건축물로 인해 사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기에 새롭게 마을회관을 건축해 쾌적한 환경속에 마을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1층, 건축연면적 69.2㎡로 내부 구조는 거실과 화장실, 다용도실 (주방)등으로 구성돼 마을 노인분들이 편리하게 사용되도록 배치됐고 각종 행사와 주민들의 모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영 분천4리 이장은 “그동안 마을회관의 신축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 분들께 먼저 감사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마을회관으로 주민들의 더 큰 화합을 도모해 예산군을 위해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먼저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이장님 및 마을 주민 분들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드린다”며 “새롭게 건축된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간 화합과 단결속에 끈끈한 분천4리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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