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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자 2000여 박스 지원

롯데제과,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자 2000여 박스 지원

기사승인 2018. 09.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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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CI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기준 1억원 상당에 달하는 과자 2000여 박스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에덴복지재단에 지원한 몽쉘·꼬깔콘 등 1170박스는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재단 산하 12개 시설에 전달돼 장애아동과 장애인고용 사회적기업 직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도 요하이·롯데샌드 등 과자 1150박스를 지원했다. 제품은 지방 소규모 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및 한부모·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 동안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제품은 총 2320박스에 달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열매·구세군·안동영명학교 등 다양한 복지단체에 꾸준히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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