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0920111406 | 0 | 대구 중부경찰서가 지난 19일 오후 중구 주얼리 거리 일대에서 에스원·ADT캡스·KT텔레캅 등 시설경비업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한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대구중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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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지난 19일 오후 에스원·ADT캡스·KT텔레캅 등 사설경비업체 40여명이 참석해 중구 주얼리 거리 일대를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약속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경찰상을 보여줬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시민의 체감치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치안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