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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시민과의 각본없는 첫 토크콘서트 마련

안승남 구리시장, 시민과의 각본없는 첫 토크콘서트 마련

기사승인 2018. 09.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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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구리아트홀에서 각계각층 시민중심의 다양한 의견 청취
안승남 구리시장, 시민과의 각본없는 첫 토크콘서트 마련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문을 활짝 연 희망찬 민선 7기 출범 92일을 맞이해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공간인 ‘시민과의 첫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리구리(9292)의미를 담아 취임 92일 행사 날짜 9월 29일 2시에 맞춰 사람중심의 새로운 구리를 테마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시정 비전과 목표,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관내에서 어르신, 여성, 장애인, 경제인, 청년창업가, 다문화 등 시민대표성을 담보한 각계각층 600여명이 총망라돼 각 동 지역별로 참여자를 안배,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적극 반영한다.

토크쇼는 편안한 대화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식전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더불어 민선 7기 출범 92일간의 발자취 및 시정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메인 이벤트인 안 시장과 시민들과의 각본 없는 흥미로운 열띤 토크쇼가 진행된다.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8개 분야를 대표로 구성된 8명의 패널들을 비롯해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포스트잇과 영상, 현장 참석자 질의에 대해서도 시장의 진솔한 답변이 계속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구리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공유한다는 방침에 따라 9월 구리소식지를 비롯해 시 홈페이지 팝업창 게시, 구리 생생문자 발송 등 대시민 홍보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이번 콘서트를 통해 취임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느꼈던 소회와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에서 우리 모두가 꿈꾸는‘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시정 발전 방향모색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 도시의 주인인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한 접수자에 한하여 토크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다.(문의 전화 : 기획팀 031-55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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