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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새 모델로 ‘먹방 아이콘’ 하정우 발탁

농심, 신라면 새 모델로 ‘먹방 아이콘’ 하정우 발탁

기사승인 2018. 09.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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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광고 모델 하정우
농심은 20일 신라면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그간 ‘황해’를 비롯해 ‘군도’ ‘범죄와의 전쟁’ 등 출연 영화마다 먹는 연기가 화제를 모으면서 ‘먹방의 아이콘’ 등으로 불려왔다. 최근 누적 관객수 1억명을 돌파한 최연소 배우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인 만큼 그간 최고의 모델들이 함께해 왔다”며 “최근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하정우의 위상과 뛰어난 연기력, 친근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신라면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하정우가 신라면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친한 형이나 오빠가 고민상담을 해주듯 대화하는 형식으로 촬영했으며,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메시지를 담았다.

하정우를 모델로 한 신라면 광고는 이달 2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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