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인공지능 더하니 더 편리하네~

신규 TV CF 2편 온에어

사진=귀뚜라미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가 새로운 TV 광고 ‘인공지능’과 ‘귀뚜라미보일러 세트’ 편을 오는 21일부터 방영한다.

인공지능 편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모델로 등장해 귀뚜라미와 KT가 협업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컨트롤 기술을 소개한다. KT 기가지니에 귀뚜라미 보일러를 연동하면 음성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조절, 모드설정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간단하게 ‘보일러 여행모드로 해줘’라고 말하면 가스누출탐지, 지진감지, 동파방지 기능이 실행된다.

귀뚜라미보일러 세트 편에서는 보일러를 구매할 때는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 분배기, 각방제어기를 한 세트로 구매해야 안전하고 경제적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보일러 선택법을 알려준다.

세트상품은 보일러를 단품으로 설치할 때보다 성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더욱 안전하고, 고장 걱정 없이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각 구성품 개별 구매와 비교해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도 간편하며, 사후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단순히 집안 설비로만 인식되어 오던 보일러가 아닌 첨단 가전제품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