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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 특별사법경찰단 워크숍 등 참석 격려

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 특별사법경찰단 워크숍 등 참석 격려

기사승인 2018. 09. 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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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경은 정의사회 파수꾼' '재능나눔은 새로운 보람과 기쁨으로 돌아와'
박근철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자원봉사 페스티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제4회 2018 경기도 재능나눔 경연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 19일 ‘특별사법경찰단 워크숍과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경연 페스티벌’ 행사에 각각 참석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위원장은 ‘2018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우리 주변 생활범죄와 사회 전반에 잠재된 범법행위를 척결하는 정의사회의 파수꾼으로서 특별사법경찰단의 역할과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업무상 출장이 잦은 만큼 자신의 건강과 안전도 늘 생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저를 포함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모두가 도민 안전을 위한 특별사법경찰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이필근 의원과 함께 참석한 ‘제4회 2018 경기도 재능나눔 경연 페스티벌’에서는 “내가 가진 재능과 전문 지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면 새로운 보람과 기쁨이 돼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며 “여기 계신 자원봉사자들과 재능나눔 봉사단 여러분 모두가 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8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역량 강화 워크숍’은 수사관 전문성 제고를 위해 19~20일까지 특별사법경찰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사실무 교육 등 특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4회 2018 경기도 재능나눔 경연 페스티벌’은 분야별 특화된 자원봉사자의 재능 발산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로 도내 공연·예술분야 재능나눔 봉사단 13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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