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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추석 연휴 대비 차량 집중점검 실시

쏘카, 추석 연휴 대비 차량 집중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8. 09. 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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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쏘카
쏘카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전국 1만1000대의 쏘카 차량에 대한 집중 관리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쏘카는 타이어 상태 점검과 와이퍼 마모 및 워셔액 등을 특별 점검한다. 특히 타이어의 경우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만큼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체크, 파스 여부 등 차량 관리를 강화한다. 연휴기간 차량 관리에 특별 인력도 편성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 이용자들을 위한 대중교통 거점 중심의 배차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쏘카는 전국 KTX 역사는 물론 67개 시·군 기차역 터미널 인근 230여개 쏘카존에 1500여대 차량을 집중배차했다.

쏘카 관계자는 “이미 추석 당일에는 60개존의 차량 예약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차량 이용 계획이 있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쏘카는 사람들의 이동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이용자의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이용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빠른 해결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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