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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화성남자와 금성여자를 넘어서

[새책]화성남자와 금성여자를 넘어서

기사승인 2018. 09.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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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존 그레이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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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차이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비유로 풀어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1993년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150개국에서 50개 언어로 번역돼 5000만부 이상이 팔렸다.

존 그레이의 최신작인 ‘화성남자와 금성여자를 넘어서’는 21세기의 화성남자와 금성여자를 위한 고전의 재탄생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전작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 소통의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역할과 차이를 한 단계 넘어서서 남성성과 여성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마음을 나눔으로써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개인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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