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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손승연과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친분 과시 “이 조합 찬성”

알리, 손승연과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친분 과시 “이 조합 찬성”

기사승인 2018. 09. 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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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손승연과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친분 과시 "이 조합 찬성" /알리 손승연,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가수 알리가 손승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봉오리가 피었다. 내가 왜 떨렸는지. 자랑스럽고 뿌듯했던. 남은 공연도 파이팅. 수달아, 다음 공연 땐 브라질리언 소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와 손승연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리는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북 정상에게 아리랑 가락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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