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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 딸과 함께한 일상 공개 '우월한 DNA' /김희선, 나인룸 김희선, 나인룸, 사진=김희선 SNS |
'나인룸'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연아양과 손을 잡고 걷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연아양은 만 9세의 나이에도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를 자랑하며 엄마 판박이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0월 6일 방영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았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