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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호날두, 붕어빵 아들과 함께한 일상 공개 '행복한 미소' /호날두 퇴장, 사진=호날두 SNS |
호날두(유벤투스)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퇴장당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호날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아들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호날두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2019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1차전 전반 29분 레드카드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첫 퇴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