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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민 “티아라는 내 청춘의 전부”

[친절한 프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민 “티아라는 내 청춘의 전부”

기사승인 2018. 09.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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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민
그룹 티아라에서 솔로로 돌아온 효민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로 첫 무대를 연 효민은 “퍼포먼스가 아닌 내 목소리를 온전히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예상 밖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티아라로 가수 데뷔 후 올해로 10년 차가 된 효민은 “티아라는 내 청춘의 전부”라며 여전히 소중한 이름이라고 고백했는데, “홀로서기 후 크고 작은 미팅에 직접 참석하고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각종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효민은 술부터 카메라까지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약 80대의 카메라를 보유할 정도로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는 효민에게 MC 유희열은 “내가 모델이면 어떤 사진을 찍고 싶냐”고 물었는데, 이에 효민은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발표한 신곡 ‘망고(MANGO)’로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에서 전체 차트 4위를 차지한 효민은 독특한 가사로 주목을 받은 ‘망고(MANGO)’의 탄생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효민은 신곡 ‘망고(MANGO)’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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