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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SNS에 밝힌 러시아 선수 생활 은퇴 심경 “당장의 코치 제안을 거절한 것 뿐”

안현수, SNS에 밝힌 러시아 선수 생활 은퇴 심경 “당장의 코치 제안을 거절한 것 뿐”

기사승인 2018. 09. 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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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 안현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최근 안현수는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안현수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올 해 휴식기를 갖으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결정하기로 러시아 측과 얘기가 되었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보다 일찍 은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치의 길보다 선수생활을 더 원했기에 함께햇던

러시아 팀을 위하여 지금 당장의 코치 제안을 거절한 것 뿐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으며 휴가기간 동안 더 고민해서 결정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저에 대한 추측성 기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그로인해 더 이상 확대해석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현수는 2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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