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기문 영천시장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 사진 2 | 0 | 최기문 영천시장(우측 세번째)이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제공=영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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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이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에서 20일 개최된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 신문방송인클럽과 SNS 기자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우리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주요 인물 및 단체를 24개 부문에서 선정,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최 시장은 6.13 지방선거에서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시민이 바라는 영천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현해 국민 일상을 돕는 공익활동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사회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시장은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영천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영천을 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민선 7기 최기문 시장 취임 후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구호를 새롭게 정하고 사람과 기업이 찾아드는 도시로 나가기 위해 모든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분만 산부인과 유치로 지역의 보육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등 시민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장경국 기자 jk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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