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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정신요양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훈훈한 추석 나눔

오세현 아산시장, 정신요양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훈훈한 추석 나눔

기사승인 2018. 09.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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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3
오세현 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맞이 장보기를 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추석을 앞둔 지난 20일 이웃과 함께 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정신요양시설인 파랑새둥지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아산시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등 10여명과 함께 시설장과의 담화를 통해 시설에 대한 어려운 점과 애로점에 관해 대화를 나눈 후 정신질환자들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오 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조금이나마 웃음 짓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신요양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 간담회 자리 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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