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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추석 맞이 ‘해피 위크’ 프로모션 실시

유니클로, 추석 맞이 ‘해피 위크’ 프로모션 실시

기사승인 2018. 09.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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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유니클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인기 상품을 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해피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2회(21~27일, 28~30일)에 걸쳐 할인 품목을 달리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1탄에서는 추석 선물로 제격인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FM)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EFM 니트는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 100%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컬러 발색을 자랑하는 유니클로의 대표 가을 아이템 중 하나다. 여성용 EFM 가디건과 스웨터는 각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과 1만9900원에 구입 가능하며, 남성용 EFM 가디건과 스웨터, 베스트도 각 1만원 할인해 3만9900원, 2만9900원 및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서 세련되면서도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발목을 드러내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허리 밴드로 편안한 ‘EZY 앵클 팬츠’를 정상가 대비 1만원 낮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용은 27일까지 남성용은 23일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고급스러운 광택의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셔츠’도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제공하며, 쌀쌀해진 저녁에 걸치기 좋은 깔끔한 실루엣의 ‘블럭테크 파카’는 2만원 할인된 4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긴 연휴 기간 동안 편안한 휴식을 도와줄 아이템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여성용 파자마를 비롯한 성인용 파자마를 1만원 낮은 2만9900원에 판매하며, 안 입은 듯한 편안함으로 인기 속옷 아이템으로 부상한 남성용 ‘수피마 코튼 복서브리프’와 ‘트렁크스’는 2장 구매 시 총 25% 낮은 가격인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 가방, 양말, 키즈용 상품에도 할인을 제공해 온 가족을 위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니클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할인 품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 위크 2탄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품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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