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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닛산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키너지 GT’ 공급

한국타이어, 닛산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키너지 GT’ 공급

기사승인 2018. 09.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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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Altima Edition ONE
/제공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2019 닛산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의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다.

특히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와 2015년 하이엔드 브랜드 포르쉐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츠카 마칸을 비롯해 2016년 BMW 뉴 7시리즈와 닛산의 픽업 트럭 프론티어, 아우디 Q7과 SQ7, 벤츠 GLC와 GLC 쿠페, 2017년 BMW 신형 레이스카 M4 GT4, 아우디 뉴 RS5 쿠페 등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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