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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브랜드 정체성 반영해 ‘신촌점’ 새 단장

바닐라코, 브랜드 정체성 반영해 ‘신촌점’ 새 단장

기사승인 2018. 09.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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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신촌점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닐라코 신촌점은 뷰티 로드숍이 밀집되어 있고,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인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이대거리에 위치해있다.

이번 리뉴얼은 2030 여성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바닐라코의 뷰티 스타일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 눈에 눈길을 사로잡는 과감한 보라색 컬러와 조명, 독특한 오브젝트 등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세련된 바닐라코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다.

리뉴얼을 통해 매장 내부는 바닐라코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클린 잇 제로’를 포함한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색조 단계까지 고객의 메이크업 단계에 맞게 구성해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바닐라코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1위부터 3위까지의 상품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잇 레디언트 CC크림’ 외에도 바닐라코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라인업을 포함한 ‘클린 잇 제로 클렌징워터’를 선보이는 ‘베스트 존’도 마련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신촌은 주 고객층인 2030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번화가 중 하나인 만큼 바닐라코가 더 매력적인 브랜드로 느껴질 수 있도록 여성들의 판타지아를 담아 신개념 뷰티 공간으로 리뉴얼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자유롭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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