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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취임 후 처 읍면동 방문 성료

조광한 남양주시장 취임 후 처 읍면동 방문 성료

기사승인 2018. 09. 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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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8일간의 읍면동 방문 마쳐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지난 7일 와·조안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소통의 기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조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읍·면·동을 방문한 것으로 16개 읍·면·동의 사회단체장 및 직원들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업무보고 및 일방적인 지시사항은 생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근무 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조 시장은 사회단체장들에게 “남양주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및 그린벨트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발전이 더디고 주민불편 사항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교통혁신과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유치 등 자족도시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조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 시 아가페실비 양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금곡동 도시재생사업(금곡역) 현장 등 주요사업장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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