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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피부 관리 키워드는 ‘저자극’

가을 환절기, 피부 관리 키워드는 ‘저자극’

기사승인 2018. 0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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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느껴지는 요즘 각질이 늘어나 건조해지고 푸석푸석 해진 피부는 모두의 고민 꺼리다. 폭염에 시달린 후 갑작스럽게 다가온 환절기, 화장품 업계가 내놓은 해답은 ‘저자극’이다.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의 각질을 조심스럽게 다스리고, 순하게 피부를 보호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는 새로운 저자극 화장품을 소개한다.
(1)맥스클리닉 하이드로필 토닝패드_누끼
맥스클리닉 ‘하이드로필 토닝패드’
△각질제거제보다는 ‘토닝패드’, 저자극 성분으로 순하게 피부 각질 제거
피부 상태를 되돌리기 위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강한 입자의 각질 제거제는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오히려 회복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다.

특히 매일 같이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각질을 제거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각질 제거용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능성 스파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매일 가볍게 닦아만 줘도 피부 진정과 각질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하이드로필 토닝 패드’를 출시했다. 피부 전문 기관의 수분 각질 관리의 핵심성분인 ‘PHA’를 사용해 순하게 피부 각질을 정돈해준다.

필링젤을 바르고 마사지 한 후 세안까지 거쳐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패드 한장에 압축시킨 만큼 자극도 줄어든다. 예민한 피부도 사용하기 좋은 순면패드로 제작돼 매일 사용해도 부담없고, 베타인·판테놀이 만나 각질 제거와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3)에코글램 시카큐어스틱
맥스클리닉 ‘에코글램 시카 큐어 스틱’
△자연 유래 ‘시카’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보습 체계 다지기
각질 제거를 순하게 했다면 이번엔 기초 화장품 차례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 맞춰져 있던 가벼운 기초 화장품을 지금 시기에도 계속 사용하면 보습 체계가 쉽게 무너진다.

로션보다는 크림이나 스틱과 같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가 많이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시카’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인기가 높다.

시카는 민감한 피부에 추천하는 성분이다. ‘시카’라는 말은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효능 성분에서 비롯됐다. 손상된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센텔라 아시아티카는 과거 피부전문기관에서도 주로 사용되던 성분이지만, 점차 화장품 성분화되어 대중화되는 추세다.

에코글램 시카 큐어 스틱은 시카 성분이 함유돼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스틱 타입의 데일리 보습밤이다. 스틱으로 만들어져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에도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돕는다.

이 제품에 함유된 시카 10-RX는 폴리고넘과 카렌듈라,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을 포함한 핵심 허브 추출 성분으로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시켜준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다.


(4)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크림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크림’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의 ‘리페어빈 시카 라인’ 또한 환절기에 크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리페어빈 시카 크림’은 발효콩에서 추출되는 이소플라본 성분을 담은 리페어빈™을 공통 원료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해준다.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성분을 7%담아 보습막을 형성해줘 피부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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