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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매입임대 독거노인 추석맞이 관리홈닥터 집중관리 시행

경기도시공사, 매입임대 독거노인 추석맞이 관리홈닥터 집중관리 시행

기사승인 2018. 09.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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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매입임대주택 독거노인 소정의 추석선물 전달과 함께 온정 나눠
공사사옥사진
경기도시공사 전경/제공 =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추석맞이 집중관리주간(9.15~21)을 지정하고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만 65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리홈닥터 집중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리홈닥터란 매입임대주택에 거주중인 밀착보호가 필요한 만 65세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월 1회 정기적인 방문을 실시해 육안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용부분 시설물 점검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의 주거복지서비스로 지난해 3월 이래 시행 중이다.

이번에 공사는 집중관리주간 동안 주택관리공단과 협력해 독거노인총 30세대를 방문해 덕담과 함께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여름이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만큼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함께하는 소정의 명절을 선물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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