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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앞서가는 세무행정 빛났다

오산시, 앞서가는 세무행정 빛났다

기사승인 2018. 09.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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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전상' 수상 쾌거
지방세 연구동아리
오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동아리명 稅월드)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발전상을 수상했다./제공 = 오산시
경기오산시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오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동아리명 稅월드)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발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웠다.

이날 발표대회는 지난 8월 서면심사를 통과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선 통과한 지방세 동아리 14개 팀이 지방세 연구동아리 우수보고서 발표대회 본선에 참가해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및 신세원 발굴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 및 활발한 토의가 펼쳐졌다.

특히 오산시지방세연구동아리(稅월드)의 ‘상속포기재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연구’ 발표를 통해 지방세 부문의 개선방안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산시지방세연구동아리 ‘稅월드’ 회원은 6명(세정과 : 홍윤정, 김덕남, 신종윤, 징수과 : 천영희, 김용석, 차량등록과 : 조영임)으로 구성돼 있다

오산시지방세연구동아리(稅월드) 관계자는 “지방세 연구동아리 명칭인 ‘稅월드’의 뜻처럼 어려운 세무 상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맞추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자의 가려운 곳을 한번 더 살펴 따뜻한 세정을 펼치고, 오산이 창의행정 교육도시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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