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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프로낚시리그 FLW 한국대표선발전 개최

2018 세계프로낚시리그 FLW 한국대표선발전 개최

기사승인 2018. 09.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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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W 한국대표선발전 포스터
세계 최고의 배스 피싱 토너먼트인 FLW코리아가 29~30일 양일간 충북 충주호 충북요트장 인근에서 ‘2018 코리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FLW코리아는 미국 FLW 시드권을 배정받아, FLW 코스타 챔피언십에 한국대표 앵글러와 코앵글러를 출전시키기 위한 한국대표선발전을 개최해 왔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우승상금 1000만원)는 한국대표로서 오는 11월1일 미국 알라바마주 컨터스빌에서 열리는 FLW 코스타 챔피업십에 출전해 세계최강의 선수들 200명과 결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전인 포레스트 우드컵에 진출해 우승하면 3억50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게된다.

국내에서는 초대 우승자인 장판선 선수, 한인 최초 인터내셔널리그 우승자 김효철 선수 등 스타선수를 배출해 미국에 진출시킨 바 있다.

올해 국내 FLW코리아 챔피언십에서는 FLW 상금랭킹 1위 스캇마틴이 직접 방한해 국내 선수들과 시합을 갖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서울 상암동 ‘워터사피엔스 전시관’에서 국내 배스 피싱 토너먼트의 입지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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