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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부터 ‘현실맘’까지…아이와 함께 쓰는 ‘커플 뷰티템’은?

‘예비맘’부터 ‘현실맘’까지…아이와 함께 쓰는 ‘커플 뷰티템’은?

기사승인 2018. 09.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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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예비맘’부터 육아에 지친 ‘현실맘’까지 사랑하는 내 아이와 모든 것을 같이 하고픈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다. 아이와의 공통분모를 찾는 엄마들은 옷·신발·액세서리 등 다양한 ‘커플템’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특히 요즘은 남들에게 아우터 아이템뿐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뷰티템’까지 아이와 공유한다. 아이와 늘 붙어 있는 엄마이기에 아이 피부에 닿는 화장품조차 꼼꼼하게 선택해 함께 쓰는 것.

갓 태어난 신생아 케어 제품을 찾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선 병원 전용 화장품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크림 D.E.F.I’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엑소메가 콘트롤 크림 D.E.F.I는 약한 민감성 건성 피부를 위한 0% 방부제 크림이다. 효능이 극대화된 아더마 독점 성분 레알바 오트 플랜틀릿 추출물 성분이 연약해진 피부를 더욱 빠르게 진정시키며, 강화된 보습으로 건조함뿐 아니라 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개선한다.

또한 1일 1회 사용만으로 24시간동안 보습 효과가 지속되고, 피부에 보습막을 씌운 듯한 특유의 텍스처로 피부 장벽까지 보호한다. 이 제품은 고보습 크림이지만 실키한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며, 무향료·무실리콘 및 자연 유래 성분을 97% 함유해 성인에 비해 얇은 피부층을 가진 어린 아기의 피부에 적합하다. 세안 또는 목욕 후 민감하고 건조한 얼굴 및 전신부위에 골고루 흡수시키면 장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자극에 민감한 아이 피부엔 저자극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의 pH를 맞춰주는 약산성 저자극 세안제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거품이 없는 타입으로,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이와 함께 청결한 Y존 관리를 할 수 있는 유리아쥬 ‘진피 리프레싱 젤’은 락틱애씨드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pH5.5 약산성 청결제다. 유리아쥬만의 독자성분 글리코-진 복합체로 민감한 Y존을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세정한다.

4세 이상이라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함께 쓸 수 있고, 특히 화장품 선택에 민감한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일 1~2회 깨끗한 손에 1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로 적당량을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외음부와 항문을 따라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씻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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