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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임신 관련 악플에 불편 심경 “은퇴 선언 한 적 없다…좋은 음악 들려드릴 것”

선예, 임신 관련 악플에 불편 심경 “은퇴 선언 한 적 없다…좋은 음악 들려드릴 것”

기사승인 2018. 09.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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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예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출신 선예가 셋째 임신에 대한 누리꾼들의 부정적 반응에 다소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기쁩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려요”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선예는 자신의 행보와 관련한 여러 시선들에 대해 다소 불편한 듯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 (한 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 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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