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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면 곧 ‘서울세계불꽃축제’…명당은 어디?

연휴 끝나면 곧 ‘서울세계불꽃축제’…명당은 어디?

기사승인 2018. 0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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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인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100만명 이상 여의도를 찾는 대규모 축제다. 1년에 하루뿐인 축제의 날. 불꽃놀이를 완벽히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소개한다.

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다음달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불꽃쇼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해 저녁 7시부터 총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10만여발의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촌 한강공원
오래전부터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명당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자리 경쟁이 여의도 한강공원 못지 않게 치열하다.

◇노들섬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특히 불꽃축제와 한강대교의 야경을 함께 바라볼 수 있어 수많은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63빌딩
63빌딩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오붓한 분위기에서 연인들이 여유롭게 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눈앞에서 불꽃이 터지는 장관에 프로포즈를 한다면 평생 잊지 못한 이벤트로 기억될 것이다. 아울러 키즈룸, 수유실 등과 함께 야외 테라스가 있는 그랜드볼룸홈도 인기 있는 명소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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