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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여행메이트 김민교를 놀라게 한 사연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여행메이트 김민교를 놀라게 한 사연

기사승인 2018. 09. 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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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수 개도로 떠난 임원희의 남다른 여행 스타일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스파르타식 여행 스케줄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지난 주 절친 김민교와 함께 여수 개도에 사는 ‘인간극장’ 출연자들을 찾아간 임원희는 ‘소녀팬’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서 ‘인간극장’ 멸치잡이 형제 가족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눈 임원희는 김민교에게 직접 차린 해산물 요리로 만족스런 저녁식사를 제공해 다음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 기대감도 잠시, 다음 일정은 '취침'이라는 임원희의 통보에 김민교는 물론, 母벤져스까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날이 되자 더욱 더 경악할(?) 상황이 벌어졌다. 전날 9시에 잠이 든 임원희가 새벽 4시부터 김민교를 깨우기 시작한 것. 이를 보고, 평소 ‘임원희 팬’을 자처했던 서장훈 조차 “태릉선수촌에서도 저 시간에는 안 깨우거든요”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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