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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열대새 린 꺾고 4연승 성공…정체는 솔지?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열대새 린 꺾고 4연승 성공…정체는 솔지?

기사승인 2018. 09.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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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열대새 린 꺾고 4연승 성공…정체는 솔지? /솔지,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복면가왕 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열대새 린을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82대, 83대, 84대 가왕 동막골소녀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포청천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선곡, 열대새는 벤의 '열애중'을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 결과 70대 29로 열대새가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포청천은 오페라 가수 폴포츠였다. 선물 같은 그의 등장에 판정단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전에서 동막골소녀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해 또 한 번 가왕다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9대 30으로 동막골소녀가 가왕자리를 지키며 4연승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열대새의 정체는 가수 린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막골소녀의 정체로 그룹 EXID 멤버 솔지를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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